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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제주도 여행 2일차 식후카페편[부티크카페온더블루]

여행도다니고

by 닥스윤트 2020. 3. 15.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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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엔 뭐죠??

당연히 카페인이 땡기죠... 늘 그런거 같아요 식후엔 아메리카노.....완전 땡겨요 ㅋㅋ

그래서 그대와함께라면에서 나오자마자 앞에가 해안가 도로여서 이번에 이도로를 달리면서

바다구경도 하고 마음에 드는 카페가 나오면 거기에 들어가자 하고 바로 운전대를 잡은 것 같아요

 

신기하게 달려도 카페가 안보임 ㅋㅋㅋ

보여도??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연곳이 많이 없더라구요

 

길가다가 만난 카페인데 아직 검색해도 안나와서 제가 지도에 직접 표시해봤어요 위치는 저기에 있어요

검색할때는 청호식당 옆에 위치해 있으니깐

청호식당으로 검색하고 가시면 파란색 집이 보이는데 그곳으로 들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

찾기는 쉬울 것 같아서 걱정이 안됩니다 ㅎㅎ

 

들어가면 보이는 내부!

가게이름이 카페온더블루라 그런지 블루색을 이용해서 인테리어를 한것 같죠??

자리도 많고 좋더라구요~

사람들 있는 쪽으로 더 들어가보면 주문하는 곳이 있어요

같이 메뉴 둘러봐요

 

커피메뉴는?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떼 5,000원

바닐라라떼 5,500원

녹차라떼 5,500원

핫쵸코 5,500원

카푸치노 5,000원

카페모카 5,500원

카라멜마끼아또 5,500원

비엔나커피 6,000원

에스프레소 4,000원

에스프레소꼰파냐 4,5000원

 

그리고 차종류는?

제주녹차 5,000원

뽕잎차 5,000원

카모마일 5,000원

황금유자차 5,000원

제주키위차 5,000원

 

스페셜메뉴로는?

레몬에이드 6,5000원

자몽에이드 6,500원

오렌지에이드 6,500원

콜라랑 스프라이트는? 4,000원 이에요

 

많은 카페를 다니면서 생소했던 메뉴가 있다면? 바로 뽕잎차 ㅋㅋㅋ

 

엄마랑 저는 배가 너무 부른 관계로 아아로 주문 했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주문하는 곳 앞에는 냅킨과 스트로우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준비해 놨더라구요

파란색 조약돌 들이 눈에 들어왔는데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니깐 바람에 냅킨이 날라갈수도 있으니깐

사진에 냅킨위에 놔둔 돌처럼 저런 용도로 놓아둔 조약돌인가? 싶었어요

그리고 캘리그라피도 너무 이쁨... 조개로 꾸며져 있는데 귀엽더라구요

 

 

한쪽 선반대에는 다양한 소품들이 한가득 있는데 자세히 보니깐

화병들부터 시작해서 인테리어에 좋은 소품들도 있고 액자와 컵종류들도

중간중간에 보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흰색 화병들이 좀 탐났어요 저희집에는 이쁜 화병이 별로 없어서요 ㅜㅜㅠ

 

 

춥거나 더울때는 홀안에서 먹는 걸 추천하겟지만

나와도 날씨의 영향력이 별로 없는 분들이라면 밖에서 먹는 걸 추천드려요

파란색 쿠션들이 눈에 들어오죠??

저기 생각보다 엄청 푹신...하더라구요

앉았다가 바로 눕게 되어서 좀 놀란 1인 ㅋㅋ

그리고 아래쪽쿠션을 위치를 바꾸면 다리의 모양도 바뀔 수 있느니깐 좋았어요

그리고 커피를 흘릴 수 있으니깐 옆에 미니 탁자에 커피를 놓아두라고 놔준 사장님의 쎈스는 대단해요 ㅎㅎ

 

저는 저기 앉아서 커피를 먹다가 공기가 너무 습해서 안으로 들어왔어요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커피 사진 찍어주는 센스

컵홀더가... 너무이뻐요 감각적인 느낌 ㅋㅋ

날도 쨍하니깐 밖에 나와 있었지만.. 너무 바람이 습해서 안으로 도망 들어온 1인이에요

(묵주는 엄마가 혹시 몰라서 운전하는데 별탈없으라고 주셨어요 ㅋㅋ)

 

들어와서 엄마가 이쁜자리 있다고 여기에 앉으면 될 것 같다고 하셔서 앉은 자리에요

쿠션모양이 이쁘더라구요 엄마랑 커플샷도 찍고 둘이 멍때리다가 제주도에서 할만한 체험을

여행오기 전에 동갑내기 친구가 알려준 오설록 다도체험이 있어서 검색해보니깐

소셜커머스에서 할인해서 체험권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언능 구입하고

다음날 다도체험하러 오설록에 가자 하곤 예약 전화까지 완료했어요 ~

 

그리고 나서 어디가지 고민하다가 사장님한테 근처에 가볼만한 곳이나 괜찮은 오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지금 이근처에 행사하는 오름이 잇다고 하셔서 ㅋㅋ

다랑쉬 오름이라고 알려주셔서 바루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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