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길 지나가다가 눈에 튀길래 들어간 카페에요
강화도 바다 앞에 있는 숲길따라카페에요
바다 끝에 있어서 진정한 바다뷰를 생각하고 갔어요
하지만 제가 갔을때는 뻘뷰 ㅜㅜㅜ
문이 진짜 특이하더라구요
나무를 조각조각내서 만든건데 향도 좋고 문열면서 킁킁되고 기분 좋아졌어요 ㅋㅋ
엄마가 편백나무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들어갔으니 주문부터 해야죠
메뉴는 위에 사진과 같고 저희는 숙소가자마자 바베큐를 할 예정이여서
아메리카노랑 녹차라떼를 주문하고 가게를 구경했어요
1층 내부도 깔끔하고 테이블간에 간격이 넓어서 좋더라구요
은은한 조명들도 이쁘고 구름이 가득껴서 그런지 느낌 대박이죠??
창밖만 볼 수 있도록 있는 자리도 있는데 뻘뷰라.... 패스 ㅋㅋ
1층 다보고 2층도 궁금 해서 올라갔는데 2층은 물이 들어오면 대박뷰에요
테라스뷰 대박이죠??
근데 위에 주인분이 사시는지 어마어마한 대문이 있더라구요 ㅋㅋ
계단내려오는데 인생샷 나올 각이라 언능 카메라를 들었죠 ㅋㅋ
크으 딸내미손 금손이죠??
다시 내려왔어요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고 진동벨이 난리가났어요
하트정말...이쁘게 그려주셨어요 ><
도란도란이야기하면서 있다보니 금방 다 먹었어요.... 늘 배고픈건지 ㅋㅋ
빈잔을 보면서 그래 이쯤이면 저녁을 먹으러 가줘야지 싶어서 일어났어요
근데 나오다 보니 한쪽에 큰 정원이 있어서 엄마가 구경하고 싶다고 하셔서 구경하고 숙소가서
저녁도 맛있게 먹었어요 ><
(저녁먹은 거는 숙소편에 올려야 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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