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숙소에서 나오면서 뭐하지 하면서 제가 검색을 해보는데
강원도에만 있는 줄 알았던 루지가 강화도에도...생긴거에요
그래서 엄마한테 여기 무리일까? 하면서 물어봤더니
흔쾌히 엄마도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출발하는데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져서 순간 고민했어요
가서 비오면 어쩌지?? 하구요
그냥 일단 가보자 했는데 점점 해가 나오더라구요 다행이에요...><
숙소와도 가까운 거리였어요
주차공간도 많고 넓어서 잘 주차해서 매표소로 향합니다
짜릿한 즐거움, 특별한 질주!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어요
저희는 1회 곤돌라 + 1회 루지 탑승권을 구매 했어요
강화루지는
오 픈_10:00
클로즈_17:00
곤돌라 only 1회 _ (주중)12,000 (주말)15,000
루지&곤돌라 1회 _ (주중)12,000 (주말)15,000
루지&곤돌라 2회 _ (주중)20,000 (주말)25,000
루지&곤돌라 3회 _ (주중)24,000 (주말)30,000
루지&곤돌라 5회 _ (주중)33,000 (주말)40,000
어린이1회동반권 _ (주중) 3,000 (주말) 4,000
중복할인은? 불가
65세는? 탑승불가
티켓도 끊었겠다 타러가야죠
손등에 도장을 찍어주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찍은 인증샷
그리고 거리감 느껴지는 손가락 비율.... 왜이리 짧아요 제손 ㅋㅋ
곤돌라 타고 올라가 봐요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 더 있는데 그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이런 인증샷이 나와요
뭔가 앞에가 탁 트인게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 좋더라구요
엄마랑 인증샷도 한방 찍고><
엄마한테 기대서도 찍어보고 ㅋㅋ
저때 살오를 때 인데 사진에 100프로 반영 되네요 ㅋㅋㅋ
루지타고 내려가는 중간중간에 포토존이 있어요 ㅋㅋㅋ
거기에서 찍은 사진을 구매 했는데 첨부해봤어요
루지를 타기 전에는 간단한 조작방법과 위험으로부터의 준수할 사항들에 대해서 설명해줘요
그리고 코스는 2개인데 각자 알아서 수준에 맞게 탈 수 있도록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오션코스는 쉬운 코스
베리코스는 속도를 즐기는 코스
1회만 타서 그런지 굉장히 아쉬웠어요....
엄마랑 타서 오션코스로 탔는데 다음에 날풀려서 또 오게 되면 그땐.......전 바로 베리코스 입문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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