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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떠난 제천여행 1일차 숙소 [제천경찰수련원]

여행도다니고

by 닥스윤트 2020. 2. 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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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원까지 가는데 생각보다 길이 너무 캄캄하더라구요 그리고 산속이라 그런지 길이 초입부분에

꼬불탕길이여서 엄마가 안전운전해서 조심히 갔어요 ㅎㅎ

시험운행중인 제천경찰수련원

2019년 9월에 완공되어서 그런가 깔끔하고 산속에 있어서 공기도 진짜 남달라요

숨쉬기...너무 행복한 그런 기분

아침에 제천경찰수련원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ㅎㅎ

밤에 올라온 오르막길에 인위적으로 만들기는 했지만 시원한 미니폭포와 그옆에 정자까지 함께 있었어요

진짜 바로 앞에가 산이에요 ㅋㅋㅋ

사실 앞뿐만 아니구 앞 뒤 양옆 다 산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ㅎㅎ

저희는 2인실 호텔형이에요 키를 받았어요

키를 받기 위해서는?

본인이 온 경우에는 신분증을 보여주면 되는데

직계존속이 온 경우, 가족관계증명서가 꼭 필요하니깐 알고 계시면 좋겠죠?

저희가 묵은 방은 호텔형이여서 취식이 불가능한 곳이였어요

프론트 옆에 보면 애들을 위한 공간인 키즈룸이 있어요 ㅎㅎ

그리고 전기선이 많은 쪽은 지금은 카페가 들어와 있어서 운영중이니깐 참고해주시구요

큰 화면 아래쪽에보면 입구가 보이시죠?

거긴 바로 매점이에요

없는게 없으니깐 장을 미리보고 숙소로 들어가면 좋아요

싱글침대 2개와 앞쪽엔 티비가 있어요

근데 엄마랑 저는 베개가 너무 높더라구요 ㅎㅎ

침구가 잘 정리정돈 되어 있어요

근데 저랑 엄마가 오자마자 침대에 누워서 이불에 주름이 가있네요 ㅋㅋ

창가쪽에는 베란다랑 둘이 분위기 낼 수 있는 테이블

반대편에는 미니 냉장고와

드라이기, 휴지, 전기포트, 그리고 큰 거울이 있어요

화장실은 대문 옆쪽에 있고 넓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수건들도 넉넉히 있어서 좋았구요

미니 비누와 컵도 있어요!

 

난방이나 에어컨 그리고 전등수위치는 화장실 옆쪽에 왼쪽사진처럼 있어요!

아 그리고 천장형 에어컨인데 키고 자면

불빛이 생각보다 강렬하더라구요(파란색 불빛)

저는 괜찮았는데 엄마가 많이 밝다고 하셨어요~

 

전자렌지가 없어서 매점가서 전자렌지 이용해서 데워낸 후, 엄마랑 맥주한잔 했어요!

크으 기분좋네요 ㅎㅎ

그렇게 기분좋게 한잔하고 꿀잠잤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여기저기 구경해 보니깐

밖에는 물놀이터..?? 요것도 있네요 ㅋㅋ

 

 

빌라형 다음에 묵어 보고 싶어요 ㅜㅜ

다음에 빌라형으로 추첨을 넣어볼려구요 ㅎㅎ

로비건물에서는 조식을 운영하는 식당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렇게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엄마랑 저는 청풍호케이블카를 타러 출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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