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강화도 1박 2일 여행 근처 섬방문편 [교동도 대룡시장]
카페에서 나와서 모녀가 향한 곳은?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는 교동도 교동도는 북한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꼭 출입증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에요 원래는 지리적 특징인 섬이라 민간인 통제구역이라는 점에서 외부와 오랜 시간 단절 되어 있다가 2014년도 7월에 교동대교가 개통되면서 자동차로도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되었어요 대중교통으로는 강화 18번 버스 그리고 교동도 내부만 다니는 버스 이렇게 있어요 진짜 북한이랑 가까워요 보일 정도니깐... 북에서 수영해서 탈북해 올정도래요.... 그래서 들어갈 때 군인들이 있어요... 그리고 간단한 서류 작성후에 차앞에 출입증을 보이게 해놓고 다녀야해요 엄마랑 교동대교를 지나서 교동대룡리시장으로 갔어요 옛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시장이래요 ㅎㅎ 벽화들도 많고 ..
여행도다니고
2020. 2. 18.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