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떠난 제천여행 1일차 [카페인모단, 예촌 ]
선카페 후식사를 하려고 카페를 찾아서 이길 저길 다닌다가 미니 입간판에 "카페인모단"이라는 글을 보고 엄마 그냥 이쪽으로 가보자하고 가봤어요 도착해보니깐 청풍호가 다 보이는 카페더라구요 제천에 청풍호가 다보이는 cafe in 모단 (카페 인 모단) 오 픈_10:00 클로즈_20:00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오면 보이는 카페 인 모단! 노을져서 그런지 더 이쁘더라구요! 하늘이 물든 색깔이 참 곱죠? 가게 옆쪽에 막아 놨길래 뭐지하고 봤더니 어미 멍멍이와 아가멍멍이들 엄청 많았어요 ㅎㅎ 아가 댕댕이가 얼굴 내밀려고 저러는데 왜이리 귀여운지 > 카페 메뉴들이 참 다양했는데 엄마랑 저는 곧 밥먹을 부담없는 메뉴로 결정! 허브차인 페퍼민트로 주문했어요! 허브차를 좋아해서 엄마한테 적극 추천 해드렸죠 ㅎㅎ 카페안이 아..
여행도다니고
2020. 2. 23.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