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역 근처에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 레스토랑 같이 가실래요? [아웃오브오피스부천점]
날씨가 풀려야 하는 2월인데 왜 점점 추워지죠?? 그래서 오늘은 롱패딩을 장착하고 출근했어요 ㅎㅎ 바로 퇴근하면 코트 입었을 텐데 친한 동생 만나야 해서 따뜻하게 차려입고 나왔어요~ 이 친구랑은 제가 20대 초반 때 만났던 동생인데 제가 마음을 터놓고 말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이에요 :) 근데 이번 해 푸른 잎들이 이쁜 계절에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ㅜㅜ 결혼은 축하할 일이지만 제 마음이 왜 낙엽 떨어져요ㅠㅠ? ㅋㅋㅋ 2월부터는 이 친구가 드레스 핏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해서 그럼 그전에 맛있는 밥 한 끼라도 같이 먹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저녁 퇴근하고 부천에 살고 있는 동생을 위해서 맛집을 검색하다 보니까 눈에 들어오는 집이 있더라구요~ 부천 상동 부천시청역 근처, 안중근..
하루를보내고
2020. 2. 5. 23:09